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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허재, 1억7500만원에 재계약
업데이트
2009-09-23 21:51
2009년 9월 23일 21시 51분
입력
1999-07-28 19:35
1999년 7월 28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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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재(34·나래 블루버드)〓“오른 몸값에 걸맞게 다음 시즌에도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겠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농구천재’인 그가 28일 1억7500만원에 99∼2000시즌 연봉계약. 이는 지난 시즌 연봉(1억6000만원)보다 9% 오른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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