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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김용수 등번호 41번 영구결번
업데이트
2009-09-24 06:00
2009년 9월 24일 06시 00분
입력
1999-04-19 19:19
1999년 4월 1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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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39·LG)〓이제 그가 은퇴하더라도 LG선수는 그의 등번호 41번을 달 수 없다. LG는 1백승―2백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등번호 영구 결번식을 가졌다. 영구결번은 LG로서는 처음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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