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5 19:531998년 11월 15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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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진출을 위해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 거주중인 이명훈은 북한 선수단과 합류하기 위해 20일경 북한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이명훈은 현재 체중이 1백㎏을 넘었으며 컨디션도 정상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
이명훈은 5월 평양에서 열린 미국대학선발 2진과의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이 경기에서 북한의 ‘우뢰 남자농구단’은 1백27대83으로 대승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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