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7 09:251998년 11월 7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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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열린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송성태(2골) 강건욱 유문기 등의 고른 득점으로 강호 스페인을 6대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2승2무1패(승점8)를 기록해 3,4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이날 네덜란드(4승1패)에 패한 호주와 승점은 같았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져 1,2위 결정전 진출에 아깝게 실패했다.
〈라호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