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3 19:091998년 11월 3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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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는 3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공기소총 본선에서 5백92점을 쏴 선두에 오른 뒤 결선 합계 6백95.2점으로 천석범(6백91.3점·인천체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천고가 1천7백55점으로 대구공고를 2점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