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패장]LG 천보성감독

  • 입력 1998년 10월 19일 07시 40분


▼LG 천보성감독〓베이커에 대한 대비를 많이 했지만 우리는 못치고 삼성이 너무 잘쳤다. 삼성의 번트작전에 대비했으나 6회 정회열의 스퀴즈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다. 4차전에도 타순과 수비위치에 큰 변화는 없다. 대신 4차전에서 최향남을 투구수에 관계없이 마운드를 책임지도록 하겠다. 내야 실책이 걱정이지만 차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매경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