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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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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폴라 데 상 파울루」는 머릿기사에 「프랑스는 챔피언, 브라질은 최악의 패배」라는 제목을 달았고 스포츠 면에서는 목을 맨 호나우두의 합성사진을 싣고는 『이것이 프랑스의 저력』이라고 표현했다.
「오 디아」는 장례식 초청장에 「막판 대실패」라는 문구를 넣어 제목을 뽑았고 「트리부나 다 임프렌사」는 「자갈로의 워털루」라는 헤드라인 아래 『자갈로 감독이 월드컵戰의 결정적인 전쟁에서 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