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소식]이란, 1인 7천달러씩 지급 약속

  • 입력 1998년 6월 24일 15시 15분


20여년간 정치적인 적대관계에 있던 미국을 2-1로 꺾은 이란 선수들은 정부로부터 1인당 7천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코스로우 발리자데팀 대변인이 발표. 이란은 유고와의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으나 선전한 대가로 1천5백달러씩을 약속받았었는데 이번 승리로 합계 8천5백달러씩을 주머니에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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