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포트]한국대표팀,세트플레이 득점훈련 주력

  • 입력 1998년 6월 11일 19시 22분


한국은 11일 훈련을 세트플레이에 의한 득점 및 방어에 주력. 훈련내용은 몸풀기에 이어 30분간 코너킥에 의한 득점과 방어,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의 프리킥과 대인 마크 등.

한편 무릎을 다쳐 멕시코전 제외가 확정된 황선홍은 최주영 팀닥터와 그라운드 주변을 달리며 회복훈련을 했다.

또 오른쪽 발목을 다친 최성용은 집중적인 치료덕에 상태가 호전, 멕시코전 출전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차범근감독은 무리라고 판단.

〈파리〓이재권기자〉kwon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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