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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테니스/호주오픈]샘프러스-힝기스등 출발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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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7:38
2009년 9월 27일 07시 38분
입력
1997-01-14 20:22
1997년 1월 14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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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샘프러스(미국)와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안케 후버(독일) 등 남녀 톱스타들이 올해 첫 그랜드슬램 패권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년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는 톱시드의 샘프러스는 14일 호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무명의 디누페스카리우(루마니아)를 3대0(6―2, 6―4, 6―2)으로 가볍게 눌렀다. 대포알 서브를 앞세운 3번시드 이바니세비치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벤 얼우드(호주)를 3대0(6―2, 7―5, 6―3)으로 일축했다. 여자단식에서는 「떠오르는 새별」 힝기스(17)가 바바라 리트너(독일)를 2대0(6―1, 7―5)으로 누르고 최연소 호주오픈 챔피언을 향한 1차관문을 통과했다. 5번시드 후버와 애틀랜타올림픽 단식우승자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도 에이미 프레이저(미국)와 나탈리 데시(프랑스)에 각각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약물복용으로 코트를 떠나있다 지난해 3년만에 복귀한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는 졸렌 와타나베(미국)에 1대2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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