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協 회장에 우병택씨 유력

입력 1997-01-10 12:08수정 2009-09-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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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택 부산동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66)이 신박제 前회장의 후임으로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핸드볼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 부위원장이 최근 김운용 대한체육회 회장으로부터 협회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권유를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김 회장은 이같은 상황을 협회 고위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삼성그룹으로부터 회의적인 통보를 받은 대한핸드볼협회는 대안이 없다는 판단 아래 11일 개최되는 `97정기대의원총회에서 우 부위원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경주 출신의 우 부위원장은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 남도개발㈜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가로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부산직할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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