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달 10일 인천의 한 재활용 선별시설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는 성인으로 추정되고 키는 161~165㎝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가 15일 나왔다.
경찰은 발견된 다리 신체 특징과 관련해 “국과수로부터 회보 받은 감정 결과 키는 161~165cm이고, 성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각종 소문이 확산하는 데 대해 “현재 SNS 채널에서 언급되고 있는 인천 사람 다리 일부 발견 사건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사항의 무분별한 확산은 수사에 차질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적시된 관계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유포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됐다. 발견 시점은 10일 오후 2시 28분경이다.
직원이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다가 붕대에 감겨 있던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발견된 신체 일부는 길이 약 41㎝의 왼쪽 무릎 아래 다리 부위로, 발 크기는 210㎜로 측정됐다.
경찰은 총경급인 연수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6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피해자 신원을 특정할 만한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3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6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8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9
‘이승기·이무진 미정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영장 신청
-
10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3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6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7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8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9
‘이승기·이무진 미정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영장 신청
-
10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