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백원국 전 국토부 차관 조사…‘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 뉴시스(신문)

종합특검, 1일에는 백 전 차관 휴대폰 압수수색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5.04.15. [서울=뉴시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5.04.15. [서울=뉴시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 해병)의 남은 사건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최근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최근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불러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종점이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백 전 차관이 특검에 처음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차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돼 부동산 정책을 논의하는 경제 2분과에서 일한 이력이 있다.

앞서 종합특검은 이달 1일 백 전 차관의 휴대폰을 압수한 바 있다. 특검은 강제 수사 이유로 “당시 인수위에 파견됐던 차관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나 확인해야 할 자료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설명했다.

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및 국토부, 관련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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