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년 거주’ 청년임대주택… 성남-수원-용인 등 369명 모집

  • 동아일보

30일까지 온라인서 접수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369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주거 대안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공사가 매입한 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에게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미혼 무주택 청년 가운데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대 4회 재계약할 수 있어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모집 지역은 △성남시 하대원동 215명 △수원시 서둔동 60명 △시흥시 배곧동 13명 △광명시 소하동 6명 △용인시 남동 30명 △파주시 금촌동 45명 등이다.

신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GH 누리집 공고문이나 GH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매입임대 방식은 기존 주택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규 건설보다 공급 속도가 빠르고, 도심 내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잦은 이사와 계약 불안에 시달리는 청년층 현실을 고려한 주거복지 정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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