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20도 봄날씨…일요일 중부 돌풍 동반 비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20일 11시 29분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6.02.20. [울산=뉴시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6.02.20. [울산=뉴시스]
토요일인 21일 낮 기온이 최고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22일에는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오면서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17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제주 19도, 광주와 대구 18도, 부산 16도 등이 예보됐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진다. 아침에는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호수나 저수지에 낀 얼음이 녹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외투를 손에 걸치고 있다. 2026.02.12. [서울=뉴시스]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외투를 손에 걸치고 있다. 2026.02.12. [서울=뉴시스]
22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돌풍이 불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충청, 경북 중북부, 전북 및 전남권 북부, 제주에는 5mm 미만의 비 예보도 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영상 13도, 낮 최고 7~21도로 기온은 전날보다도 소폭 오르겠지만 외출하기는 좋지 않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포근한 날씨#남서풍#최저기온#최고기온#내륙 지방#비 예보#기온차#안전사고#돌풍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