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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5도’ 포근한 날씨…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뉴스1
입력
2026-02-05 06:23
2026년 2월 5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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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4도·낮 최고 5~15도 예상
동해안 중심 대기 매우 ‘건조’…강풍도 ‘유의’
절기상 입춘인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동 포항운하 도로 주변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앞다퉈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6.2.4/뉴스1
목요일인 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4도, 낮 최고 기온은 5~1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4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안팎이다.
같은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남동부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미만 △제주도 1㎜ 미만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해안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날 밤부터 충남 서해안에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강원 영동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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