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 새 관문 ‘인하대 교차로’ 31일 개통

  • 동아일보

인하대후문 삼거리 인근에 조성
교통량 분산돼 접근성 개선 효과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의 목적으로 새롭게 조성한 ‘인하대 교차로’를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철거하고 중앙에 공원과 녹지, 여가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단절을 해소하는 도로 개량 사업이다.

27일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인하대 교차로는 인하대병원 사거리로부터 약 1.6km 떨어진 인하대후문삼거리 인근에 조성됐다. 교차로 개통에 따라 인천대로 본선에서 인하로로 1개 차로에서 좌회전 진출이 가능해지며 인하로에서 인천대로 본선으로는 2개 차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인하대 교차로 개통에 따라 인천대로의 인하대병원사거리 방향 교통량이 분산돼 용현사거리와 인하대역(수인분당선) 등 주변 지역으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교차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차량 통행 기준이 설정된다. 이에 따라 2.5t 이상 화물차, 16인승 이상 승합차 및 건설기계는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인하대 교차로는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에 따라 우선 개방하는 시설로 향후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추진 단계에 따라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새로운 교차로 운영을 위해 신호등을 설치해 교통 체계를 전환한다”며 “교차로 개통 초기에는 교통 환경 변화로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와 안전 운행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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