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
제복상 시상식에 감사의 축전
“국민 지키는 버팀목… 깊은 존경”
“제복 입은 영웅들의 헌신은 국민의 일상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이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사진)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 보낸 축전에서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총리는 “수상의 영예가 깊은 자부심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대상 수상자인 강병모 경장 등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 오신 울진해양경찰서 강 경장님을 비롯한 열한 분의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위민소방관상 수상자인 고 이상영 소방위에게도 “19년간 구급대원으로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 오다 안타깝게 순직하신 고 이상영 소방위님의 명복을 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용기, 그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맡은 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신 제복 공무원 열한 분을 위한 자리”라며 수상자 11명을 한 명씩 호명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 사회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심사 경과보고에서 “이 상은 주권자인 국민이 보내는 성원이자 평가”라며 “심사위원들은 이 상의 존재 자체가 제복 입은 공무원들에게 커다란 격려가 되고 있음을 새기고 더 엄정하게 심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상자 모두에게 존경과 성원을 보낸다”며 “이 영광스러운 자리가 ‘나는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자문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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