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울릉도 1년 새 관광객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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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설경. 뉴스1
경북 울릉군 설경. 뉴스1
작년에 ‘비계 삼겹살’ 논란이 일었던 경북 울릉군의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작년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34만 7086명으로 전년보다 3만 7513명 감소했다.

이 같은 관광객 감소엔 비싼 물가와 줄어든 동절기 정기여객선 운항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울릉도 관광객 감소는 독도 관광객 감소로도 이어졌다. 독도 관광객은 2022년 28만 312명으로 역대 최고를 찍은 후 2024년 22만 1273명, 작년 19만 2122명으로 집계됐다.

울릉군 관계자는 “숙박업소 등의 불법 영업 점검을 강화해 상거래 질서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친절 캠페인을 펼쳐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울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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