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70대 모친 수시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40대 남매 구속기로
뉴스1
업데이트
2025-12-12 10:11
2025년 12월 12일 10시 11분
입력
2025-12-12 09:45
2025년 12월 12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남부지법서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
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남매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12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와 여성 B 씨 남매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A 씨 등은 ‘어머니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소방 당국에 신고를 했는데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숨진 70대 여성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멍 자국 등을 발견해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사체 검안 결과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폭행 정황이 있었다고 보고 A·B 씨를 체포해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폭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사망에 이를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이 수시로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폭행 경위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실수를 좀 하고, 집안에서 하는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 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화, 美군수지원함 점유율 1위 오스탈 품는다…‘마스가’ 탄력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다니”…美의회서 이민단속 정책 질타
尹 “이원석 용퇴 요구했으나 거부하고 개겨” 박성재에 메시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