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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2 06:44
2025년 12월 12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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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표본감시 입원환자 211명→247명
영유아 감염 20~30%는 폐렴 등으로 발전
쌕쌕거리고 발열…호흡기 증상 없는 경우도
산후조리원 등 집단시설 예방수칙 준수해야
ⓒ뉴시스
영유아가 주로 걸리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SV는 아이들 사이에서 심한 호흡곤란과 폐렴을 일으킬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질병관리청의 병원급 의료기관 환자 표본감시에 따르면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올해 47주차(11월16일~22일) 211명에서 48주차(11월 23일~29일) 247명으로 17% 가량 증가했다.
올해 10월 중순까지 100명을 밑돌던 RSV 입원환자는 43주차(10월 19일~25일) 155명을 기록하더니 44주차엔 200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매주 입원환자가 200명을 넘고 있다.
RSV는 보통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주로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한다.
최근 증가세를 고려하면 앞으로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직전 유행의 경우 작년 가을 환절기부터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다 올해 1주차에 입원환자 580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RSV는 일반적으로 1~2주 안에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 영유아와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에게선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출생 후 2년 이내 거의 모든 영유아가 첫 RSV 감염을 경험하는데, 이 중 20~30%는 세기관지염(폐의 작은 기도의 염증)과 폐렴으로 진행된다. 드물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보건당국에선 구체적으로 미숙아, 6개월 미만 영아, 만성폐질환이 있는 2세 미만 소아,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2세 미만 소아 등을 RSV 고위험군으로 꼽고 있다.
RSV에 감염된 신생아와 영유아는 콧물·기침·재채기·발열·수유량 감소·빠른 호흡·쌕쌕거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단계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미숙아나 아주 어린 영아의 경우 전형적인 호흡기 증상 없이 보챔·쳐짐·수유량 감소 등과 같은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섬세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에 나타난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거나 호흡곤란 징후,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RSV는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및 요양기관에서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 등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사람은 신생아와 접촉 전·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신생아와 구별된 공간에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돌봐야 한다.
예방 항체 접종을 통해 RSV 관련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일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팔리비주맙’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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