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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갯벌서 남편과 해루질하던 40대女, 밀물 휩쓸려 숨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17:21
2025년 11월 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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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해루질(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행위)을 하다가 바닷물에 휩쓸린 4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께 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인근 해상에서 “아내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A씨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실종 약 20분 만에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해경은 A씨를 소방당국에 인계했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남편과 함께 해루질에 나섰다가 밀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남편도 아내를 구하려다가 갯바위에 고립돼 구조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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