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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출신 연구원 검찰 송치…인도에 ‘국가핵심기술’ 유출 혐의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3 18:42
2025년 11월 3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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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기 이륜차 업체에 이직한 뒤 기술 넘겨
ⓒ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출신 연구원이 국가핵심기술을 인도 기업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달 16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LG에너지솔루션 수석연구원 출신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LG에너지솔루션의 이차전지 파우치형 삼원계 배터리 기술을 인도 전기 이륜차 업체 ‘올라’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3년 11월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난징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올라로 이직하면서 기술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한 기술은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이차전지 기술의 제조 공법 등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술은 정부가 지정한 국가핵심기술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8월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기술 유출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으며 경찰 수사가 시작된 시기 A씨는 국내 기업으로 다시 이직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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