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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뭄’ 강릉, 저수율 55.1%로 급상승…단비 내리며 숨통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2 09:03
2025년 9월 22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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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까지 떨어졌지만…약 3개월 만에 50%대 회복
21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일대에 100㎜ 안팎의 단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0%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며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55.1%로 급상승했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대비 10.2%포인트(p) 상승한 55.1%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역대 최저인 11.6%까지 떨어졌으나 며칠간 이어진 비로 약 3개월 만에 50%대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최근 6개월 강수량은 609.6㎜로, 평년 대비 59.9% 수준이다.
정부는 수원 확보와 운반 급수를 통해 대체용수 1만9000t을 강릉에 공급하고, 저수조 100t 이상을 보유한 공동주택 및 숙박시설 123곳에 대해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30여개소), 공중화장실(47개소), 수영장(3개소), 청소년 카페(3개소)와 수영장 및 스파 운영 숙박 76개소는 운영을 중단했다.
강릉시가 비축 중인 병물은 현재 435만병으로, 현재까지 975만병이 입고돼 540만병이 배부됐다. 강릉시는 지난 20일부터 평창 도암댐 비상 방류를 통해 하루 1만t의 물을 강릉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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