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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8월 마지막 날 체감 ‘33도’ 무더위…수도권 등 소나기
뉴스1
입력
2025-08-31 07:13
2025년 8월 31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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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0~35도…도심·해안 중심 열대야 지속
수도권·강원·충청 최대 60㎜ 소나기…오전 안개 주의
소나기가 내린 지난 25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5.8.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8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측됐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5~60㎜다.
밤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최대 80㎜의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하천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서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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