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한베트남은행서 37.8억 횡령 사고 발생…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뉴스1
입력
2025-08-21 21:10
2025년 8월 21일 2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한은행 전경(신한은행 제공) ⓒ News1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 법인에서 37억 원대 규모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신한베트남은행에서 현지 직원이 37억 4880만 원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기간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이 넘는다.
현지 준법지원부의 검사 중 횡령 사고를 인지했으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인지 직후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현지법인은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나, 신한은행 측은 내부통제 강화 차원에서 공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철저히 분석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아파트 매매 관망세…11월 거래량, 전달보다 72.6% 줄어
커지는 러시아 위협… ‘준징병제’로 재무장 강화 나선 프랑스·독일
전기차 격전지 되는 韓…외산 공세 속 방어책 찾는 현대차그룹[자동차팀의 비즈워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