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음료 반입 막자, 시내버스 안에 대변 본 남성…“휴지 달라” 경찰 와도 뻔뻔
뉴스1
입력
2025-07-24 14:53
2025년 7월 24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내버스에 음료를 들고 타려던 승객이 탑승을 막는 버스기사에게 욕설하고 급기야 버스 안에서 대변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시내버스에 음료를 들고 타려던 승객이 탑승을 막는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버스 안에서 대변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대구경찰청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대구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 A 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난 19일 오후 10시쯤 남성 승객 B 씨가 음료가 담긴 일회용 컵을 들고 버스에 올라타자, A 씨가 시내버스 음료 반입 금지 규정에 따라 탑승을 불허했다.
그러나 B 씨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고 A 씨의 하차 요구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았다.
결국 A 씨는 버스를 세워둔 채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때 B 씨가 욕설을 하면서 운전석으로 다가왔다.
A 씨는 “저한테 욕을 섞어가면서 운전석 쪽으로 왔다. 그러더니 손을 제 쪽으로 넣어서 눈을 몇차례 찔렀다”며 “음료 잔을 던질 것처럼 눈앞에 계속 갖다 댔다”고 말했다.
A 씨가 ”하지 마시라. 이러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경고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황당한 일은 직후 벌어졌다.
A 씨는 “이 양반 ‘안되겠다’고 하면서 의자에 잠깐 앉는 것 같더니 바지춤을 내리면서 앞으로 오더라. 그러더니 제 바로 밑에 쭈그려 앉아 대변을 봤다”며 “진짜 그때는 아무 말도 못했다”고 어이없어했다.
이어 “마침 경찰이 와서 그걸 보고 기겁을 하고 B 씨한테 ‘왜 그러냐’고 했는데도 제어가 안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B 씨는 경찰에게 휴지를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B 씨가 내린 뒤 A 씨는 버스에 승객을 태울 수 없어 차고지까지 1시간가량 몰고 갔고, B 씨의 대변을 직접 치웠다.
A 씨는 “승객 눈을 못마주치는 등 대응하기 어렵고 시각적, 후각적인 것들이 그대로 떠오르니까 도저히 운행할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했다.
(대구=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8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9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10
국제유가 30% 떨어졌는데…기름값 여전히 2000원대, 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4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5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6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9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10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8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9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10
국제유가 30% 떨어졌는데…기름값 여전히 2000원대, 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4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5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6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9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10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8세 몰던 車가 인도 돌진…40대 엄마 등 2명 사망·3명 중경상
강원 고성 초도해변서 고교생 파도에 휩쓸려 실종
베트남서 마약 20㎏ 반입해 야산에 묻어두고 판매한 일당 검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