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 빠뜨려 가족 3명 숨지게 한 40대, 아내와 범행 계획 정황
뉴스1
입력
2025-06-06 16:02
2025년 6월 6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랙박스서 돌진 전 대화하고 함께 수면제 복용 확인
목포해경이 지난 2일 진도군 진도항에서 일가족 4명이 탑승한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진도에서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가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아내와 함께 범행을 계획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지 모 씨(49)는 동갑내기 아내 B 씨, 10대 두 아들과 지난달 30일 오후 전남 무안 소재 펜션으로 향해 하룻밤 머물렀다. 이후 진도와 목포를 돌아다녔고 31일 오후 10시 30분쯤 목포 한 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들 부부는 이때 지난달 28일 자택 근처 약국에서 함께 구매한 음료에 수면제를 타 아이들에게 먹인 뒤 진도항으로 출발했다.
1일 자정 무렵 진도항에 도착한 부부도 수면제를 함께 복용한 후 오전 1시 12분쯤 차량을 바다로 돌진시켰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이 당시 부부가 대화를 나누고 수면제를 먹은 점 등을 토대로 B 씨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함께 약국에서 음료를 구매한 점도 B 씨가 사전에 범행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지 모 씨는 열려있던 차량 창문을 통해 뭍으로 빠져 나와 119등에 가족에 대한 구조 요청 등은 하지 않은 채 서망항 공용화장실에서 5시간을 머물렀다.
지 모 씨는 인근 야산에서 노숙을 한 뒤 다음날 오후 3시 25분쯤 한 가게에 들어가 주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형에게 ‘데리러 오라’며 연락했고, 그의 형은 다시 지 모 씨의 지인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다.
오후 6시 14분쯤 그의 지인은 이 가게에 도착해 지 모 씨의 도주를 도왔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오후 9시 9분쯤 서구 양동 인근에서 붙잡혔다.
지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1억 6000만 원 상당의 빚으로 생활이 어려워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구조 당시 조수석에 타 있던 B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였고, 뒷좌석에 있던 아이들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지 모 씨의 도주를 도운 C 씨는 ‘범행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아내 B 씨도 범행을 공모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조국, 박지원에 “내가 평택을 양보하고 사퇴해야 했다? 동의 못 해”
2
백악관 “밴스 스위스行 연기”…이란과 협상 개시 지연될 듯
3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4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5
단 한번의 수비 실책…멕시코전 아쉬운 0-1 패배
6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7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남아공전 패하면 탈락 가능성
8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9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10
“전쟁 성과는커녕 상황 악화” 충격 휩싸인 이스라엘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정청래, 李마중 뒤 “흔들리고 젖으면서 가는게 인생 아니겠나”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조국, 박지원에 “내가 평택을 양보하고 사퇴해야 했다? 동의 못 해”
2
백악관 “밴스 스위스行 연기”…이란과 협상 개시 지연될 듯
3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4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5
단 한번의 수비 실책…멕시코전 아쉬운 0-1 패배
6
조국 “12곳서 與후보 밀어줬는데…우리가 연대 깼다는 건가”
7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남아공전 패하면 탈락 가능성
8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9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10
“전쟁 성과는커녕 상황 악화” 충격 휩싸인 이스라엘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정청래, 李마중 뒤 “흔들리고 젖으면서 가는게 인생 아니겠나”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李 “트럼프, 군함 10척 빨리 건조해 줄 수 있나 물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혜정 “낙상으로 턱에 검푸른 피멍”…멍 빨리 빼는 정석은?
정부 공공기관 평가…“공무원연금공단·코이카 기관장 해임 건의”
5월 생산자물가 전년 대비 8.5% 상승…3년 10개월만에 최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