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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파트서 부모 흉기 살해 30대 남성…경찰 긴급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5-04-26 15:13
2025년 4월 26일 15시 13분
입력
2025-04-26 14:52
2025년 4월 26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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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부모님 살해한 것 같다” 누나가 신고
아파트 복도서 50대 남성에게도 흉기 휘둘러
ⓒ News1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존속살해 및 특수상해 등 혐의로 A 씨(3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51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 씨(69)와 어머니 C 씨(59)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는 아파트 복도를 지나가던 보일러 작업자 D 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A 씨의 누나로부터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 안에는 숨진 B 씨와 C 씨만 있었고, A 씨는 아파트 복도를 서성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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