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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혼자 뛰기 적적해서”…中 마라톤 로봇 1100만원에 팔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2 01:54
2025년 4월 22일 01시 54분
입력
2025-04-22 01:54
2025년 4월 22일 0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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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 준우승 기록…2시간40분에 완주
ⓒ뉴시스
세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로봇이 경매에 올라 1100만원에 낙찰됐다.
21일(현지시각) 시나테크놀로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베이징 이좡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쑹옌동력의 ‘N2’ 로봇이 대회 직후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시작가는 1위안(약 195원), 보증금은 2000위안(약 39만원)에 불과했으나 약 4만명이 경매를 지켜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로봇을 집에 데려와 함께 뛰겠다”는 댓글도 잇따랐다. 결국 N2는 5만6806위안(약 1106만원)에 낙찰됐다.
N2는 ‘인간처럼 달리기’를 핵심 콘셉트로 한 생체역학 기반 설계로 균형 잡힌 동작을 구현해 인간에 가까운 주행 자세를 실현한다. 이번 하프마라톤 대회에서도 사람 못지않게 안정적인 자세로 달려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키 1.18m, 몸무게 30㎏인 이 로봇은 초당 3.5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단·양발 점프, 춤 동작 등도 수행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가 개발한 톈궁이 2시간 40분 4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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