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속도로 단독 사고 수습 돕다가”…화물차에 치인 70대 중상
뉴스1
입력
2025-04-17 15:08
2025년 4월 17일 1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단독 사고를 수습하는 데 도움을 주던 70대 남성이 뒤따르던 화물차에 의한 2차 사고로 크게 다쳤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9시 50분께 이천시 신둔면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면 332㎞ 지점을 달리던 아반떼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마침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던 1톤 화물차 기사 70대 A 씨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시킨 후 아반떼 주변에서 사고 수습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던 중 뒤에서 달려오던 2.5톤 화물차가 아반떼를 정면으로 추돌했고, A 씨는 충격에 밀린 아반떼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얼굴과 상반신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5톤 화물차 기사인 60대 B 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았다. 당시 그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반떼 운전자인 20대 C 씨 역시 단독 사고로 입은 경상 외에 추가로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운전 부주의로 최초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B 씨가 전방 주시를 게을리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각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수부 이삿짐 부산 첫도착… “상권 살아날것”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외국인, 토허구역 주택구입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