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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첫날, 동대구역 KTX 운행률 68%…“열차 지연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4-12-05 09:33
2024년 12월 5일 09시 33분
입력
2024-12-05 09:32
2024년 12월 5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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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5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이 출근길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철도노조는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며 1년 3개월 만에 파업에 돌입했으며 코레일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다. 2024.12.5/뉴스1
전국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5일 동대구역은 지연 운행 등 파업에 따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운행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첫날이라 열차 지연 등 고객 불편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만 운행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운행률은 동대구역 기준으로 KTX 68%, 새마을호 59%, 무궁화·누리로 65%, 화물 34%다.
전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철도 노사의 최종 교섭은 결렬됐다.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인력 충원 등 핵심 이슈에서 양측의 입장차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철도 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해 24시간 비상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평시 대비 수도권 전철 75%(출근 시간대 90% 이상), KTX 67%를 목표로 잡고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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