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밤중 야산 돌며 벌통 훔쳐 달아난 50대…징역 6개월
뉴스1
업데이트
2024-11-23 07:13
2024년 11월 23일 07시 13분
입력
2024-11-23 07:12
2024년 11월 23일 0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DB
한밤중 강원 지역 야산을 돌며 벌통을 훔쳐 달아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51)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6일 오전 4시 10분쯤 인제의 한 야산에서 100만 원 상당의 토종벌이 들어있는 벌통 1개와 24만 5000원 상당의 빈 벌통 7개 등을 훔쳐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그는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 35분쯤 인제에서 900만 원 상당의 토종벌이 들어있는 벌통 9개를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나기도 했다.
또 그는 같은해 7월 27일 오전 1시 10분쯤 같은 장소에서 1000만원 상당의 벌통 5개를 훔쳐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났다.
재판부는 “벌이 들어 있는 벌통 10개와 빈 벌통 5개 등 일부 피해품이 회수됐다”면서도 “피해정도가 적지 않은 점,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 동종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강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온두라스 대선도 트럼프가 밀어준 아스푸라 승리…중남미 ‘블루타이드’
“내년은 더 춥다”…혹한기 대비하는 K배터리
김병기 전직 보좌진 대화방 공개하며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숨기지 않을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