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성산대교 방면 성산로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현장감식을 실시하는 모습. ⓒ News1
서울에서 10년간 223건의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2015년 33건, 2016년 57건, 2017년 23건, 2018년 17건, 2019년 13건, 2020년 15건, 2021년 11건, 2022년 20건, 지난해 22건, 올해 들어 이달 1일까지 1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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