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순도발효학교에서 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 한일교류협회 등 MOU 체결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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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순도발효학교는 11일 전남 담양 창평면 기순도 장고(醬庫)에서 발효학교 한국 측 운영진인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이사장 기순도), ㈜다이어리알(대표 이윤화)과 일본 측 (사)한일교류협회(대표 카나이 마수미), 파이브유니티(대표 우선희)가 상호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순도발효학교는 일본인 대상 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협약이 “기순도전통장의 가치를 해외에 알리고 보급하는 첫 발걸음이자 K-발효 문화교류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기자 ima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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