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쓰저씨’ 김석훈 “플라스틱 빨대 문제, 커피 안 마시면 된다”
뉴스1
입력
2024-02-02 12:21
2024년 2월 2일 12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 갈무리
‘쓰레기 아저씨’ 배우 김석훈이 빨대 논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31일 김석훈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선생님 첫사랑 얘기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독자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제작진과 만난 김석훈은 ‘환경과 에너지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먼저 강의를 진행했다.
산업혁명까지 거론하며 열변을 토한 김석훈이 강의를 마치자 제작진은 한 회사에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친환경 빨대를 선물로 받았다며 제품을 건넸다.
이어 제작진은 해당 회사에서 올해도 환경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이 빨대는 세척을 더 편하게 하려고 완전 개방형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석훈은 “좋은 선물을 주셨다”면서도 “왜 빨대를 갖고 그러는 거냐?”라고 언급하며 최근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등 빨대를 두고 발생한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석훈은 “빨대는 우리가 그냥 안 쓰면 되는 거 아니냐. 그동안 빨대 없이 다들 살아보지 않았냐”며 “커피 안 마셔도 되지 않나. 우리가 옷은 안 입고 다닐 수 없다. 신발도 안 신고 다닐 수 없다”라면서 환경을 위해선 다른 것들을 고민해야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쓰레기는 미래다’라고 믿는 배우 김석훈이 출연하는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은 현재 약 16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