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서 불…2명 사망·29명 중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5 09:36
2023년 12월 25일 09시 36분
입력
2023-12-25 09:36
2023년 12월 25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전 4시57분 불…오전 8시40분 완진
심정지 3명 중 2명 치료받다 숨져
사망자 2명 포함해 사상자 총 31명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 방침"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명이 다친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명 중 2명이 끝내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1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220명과 장비 57대를 투입해 오전 6시37분께 대부분의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약 3시간43분 만인 오전 8시4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중 2명은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 도착 당시 이들 3명 중 1명은 화재가 난 세대 위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상태였으며, 나머지 2명은 계단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이번 화재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병원에서 숨진 2명을 포함해 총 31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중상자 29명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소방 관계자는 “불을 모두 진압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상임위 구성 지연’ 명분 쌓은 민주…이번 주 본회의 ‘강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홍준표, 한동훈 겨냥 “총선 망친 주범들 당권 노린다고 난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팔만대장경도 결국 부처님 말씀 전하는 방법, 노래와 시로 전하면 안될 것 있나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