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1월2일부터 재개…“예산 증액안 반영 안돼”
뉴스1
업데이트
2023-12-22 10:47
2023년 12월 22일 10시 47분
입력
2023-12-22 08:57
2023년 12월 22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 혜화역 무정차 24분 자작극 규탄 침묵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12.11/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2일 특별교통수단 예산 증액 요구가 국회 예산결산 소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며 1월2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를 예고했다. 장소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혜화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교통수단 지원안은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됐던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을 24시간으로 통일하는 등 운영 범위 확장을 지원하는 예산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470억원을 책정했지만 해당 예산은 국토교통위 논의 과정에서 유류비, 차량 정비비 등 유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271억원 추가 증액됐다.
전장연은 장애인 콜택시 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증액된 271억원 요구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며 지하철 탑승 시위 대신에 역사 내 침묵 선전을 이어온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도 오전 8시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철도안전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측이 퇴거를 요청함에 따라 일시 중지됐다. 해당 기자회견은 혜화역 밖에서 오전 9시13분쯤 재개됐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예산 반영이 되면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멈추겠다고 약속했고,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근길 지하철을 탑승한다. 시민 여러분 죄송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그림자 실세’ 모즈타바 급부상… 우라늄 농축 등 대외 강경책 지속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장관석]UAE 대통령이 MB 자택을 찾았다는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4월 PCE 2.7% 상승, 전망 부합…“9월 금리인하 확신 줄 만큼은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