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거비 30만→20만원 줄자 “왜 이렇게 적어” 흉기로 공무원 협박 50대
뉴스1
입력
2023-11-14 15:42
2023년 11월 14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주거비 지원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복지 공무원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광주 북구와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4)를 현행범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자택에서 자신을 찾아온 북구 소속 복지공무원에게 “주거비 지원 혜택이 적다”며 “죽여버리겠다. 죽이고 나도 따라 죽겠다”며 과도를 들고 협박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올해 2월 긴급 생계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주거비 30만원을 지급받아왔다.
4월 기초수급자로 전환돼 주거비가 20만3000원으로 줄어들었는데, 긴급 생계비 주거비 지원을 요구하며 시비를 벌이다 이같은 짓을 벌였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헌법 궤도 벗어난 정치는 이미 헌법적 상황 아냐”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용인 아파트 투신 50대…차량엔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