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채팅으로 만난 남녀 고교생, 술 마시다 서로 흉기 찔러…여학생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3-10-30 16:30
2023년 10월 30일 16시 30분
입력
2023-10-30 16:30
2023년 10월 30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분당경찰서. ⓒ News1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남녀 고교생이 말다툼 후 서로를 찔러 남학생은 중상을 입고 여학생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8일 오전3시20분쯤 성남 분당구 소재의 피해 여학생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후 여러 차례 B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학생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사이로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범행 후 112에 “B양으로부터 흉기를 찔렸고 나도 상대를 찔렀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양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등쪽에서 폐가 찔려 현재 치료 중”이라면서 “회복되는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자지구 라파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개전 후 두 번째 큰 피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70년 한미동맹, 내 가족사처럼 세대 넘어 영속하는 문화로 승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징역형 면할지는 불투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