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속 초등교사 성추행 제자 12명으로 늘어나…피해자 4명 추가
뉴스1
입력
2023-10-27 17:39
2023년 10월 27일 17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제자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초등학교 교사에게 추행당한 피해 학생이 4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경기 고양시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A씨(31)에게 성추행을 당한 학생이 있는지 전수조사를 벌였다.
교육당국의 전수조사 결과 당초 피해가 확인된 학생은 8명이었지만 추가로 4명이 더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에 대한 조사와 함께 여죄 부분을 수사하기 위해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A교사가 이 학교에 부임했는데, 피해 학생이 더 있을 수 있어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경기 고양시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맡으며 자신의 학급 여학생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27일 오전 10시30분 A씨(31)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고양=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9禁’답게 뜨거웠던 무대…‘글로벌 퍼포머’ 도자 캣 첫 내한 공연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