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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심사위 9일 개최…최지성 등 ‘국정농단’ 관련자 물망
뉴스1
입력
2023-08-06 15:26
2023년 8월 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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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광복절 특별사면을 위한 사전 심사위원회가 9일 열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요청 대상자를 심사하는 사면심사위원회를 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한다.
사면심사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노공 법무부 차관,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찰청 송무부장 등 내부위원 4명과 변호사·법학교수 등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한 장관은 사면심사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특사 건의 대상자를 사면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28일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정치인을 포함한 1373명의 신년 특별사면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특사에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은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기업인의 사면 및 복권이 예상된다.
재계 총수 중에서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의 특별사면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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