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스님인 줄 알았는데”…A급 지명수배자 사찰서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2 17:07
2023년 8월 2일 17시 07분
입력
2023-08-02 14:14
2023년 8월 2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량 절도 혐의로 쫒기던 지명수배자 사찰에서 검거
차량을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인 용의자가 스님 행세를 하며 사찰에서 지내다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일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사찰에서 60대 지명수배자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사찰 스님 중에 차량 절도 수배자가 숨어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했다.
경찰은 사찰 입구를 막고 건물을 수색하며 승려들을 검문했다. 이 과정에서 인적 사항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한 명을 추궁했고, 그가 차량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급 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한 달여 전 승려 행세를 하고 “수양하러 왔다”며 해당 사찰을 찾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울산지검에 인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오늘 尹 탄핵 1년…조국 “계엄 사과한 국힘 의원들, 새로 창당해야”
대출로 건물 짓고 보증금으로 ‘돌려막기’…전세사기 부부 실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