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늘도 푹푹 찌는 폭염…곳곳 최고 80㎜ 강한 소나기
뉴스1
업데이트
2023-07-31 11:30
2023년 7월 31일 11시 30분
입력
2023-07-31 09:26
2023년 7월 31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이른 불볕 더위가 이어진 30일 열화상카메라로 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모습.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2023.7.30/뉴스1
월요일인 31일에는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8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폭염특보가 해제되지는 않겠다.
31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3도)과 비슷하거나 기온이 다소 높겠다.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도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유지되겠다.
무더운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다. 뜨고 습한 공기가 지속해서 공급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기 불안정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대전, 세종, 충청, 경북 북부 내륙에 5~60㎜(많은곳 80㎜ 이상) 광주와 전라, 제주에 5~40㎜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는 시간당 30㎜ 내외로 강하게 내리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시간당 30~60㎜가 퍼붓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무더운 날씨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며 다소 심해지겠다.
화요일이자 8월 첫날인 8월1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기온이 1~2도 더 오르겠다.
중부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5~4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라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휴가철 해안가 등에서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1일부터 8월6일까지는 달의 인력에 의해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 높아질 수 있어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보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민 호날두’ 한광성, 3년가량 北대사관 갇혀 홀로 훈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동에 또 하나의 전운이 감돈다[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암투병’ 왕세자빈, 반 년만에 대중 앞에 섰다…웃으며 손 흔들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