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술품 조각 투자’ 피카코인 발행사 대표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출석
뉴스1
업데이트
2023-07-21 14:25
2023년 7월 21일 14시 25분
입력
2023-07-21 14:13
2023년 7월 21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피카코인(PICA) 발행사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모·성모씨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7.21/뉴스1
‘미술품 조각투자’란 허위 정보를 내세워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시세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피카프로젝트 경영진들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1일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53분쯤 모습을 드러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모씨(23)와 성모씨(44)는 “허위 홍보로 투자자 모집한 게 맞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상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두 사람의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이들은 유명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다며 암호화폐 피카코인을 발행하고 시세조작으로 차익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는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로 지난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서울 서초갑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검찰은 송씨를 수사하며 송씨의 옛 연인이자 피카코인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로 근무했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씨(35)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도 했다.
피카코인은 지난 2월 송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입건돼 수사 대상이 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피카코인은 앞서 2021년 6월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상장이 폐지됐으며 올해 3월16일에는 코인원에서도 거래가 정지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MZ세대 가치관 변화·웨딩플레이션에 ‘노웨딩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동에 또 하나의 전운이 감돈다[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그호이어 해킹에 한국인 2900명 개인정보 유출…억대 과징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