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부지역의 소방과 안전을 담당할 서울주소방서가 내년 11월 문을 연다.
울산시는 4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에서 서울주소방서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주소방서는 202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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