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잠자리공원 ‘붉은귀거북’ 3마리 포획, 키우다 버린 것들
뉴시스
입력
2023-07-04 15:53
2023년 7월 4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 청주시는 맹꽁이생태공원 내 잠자리공원에서 생태교란종인 붉은귀거북 3마리를 포획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남부가 원산지인 붉은귀거북은 토종 남생이 등을 닥치는대로 잡아먹어 2001년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이날 포획한 붉은귀거북은 지난해 잡은 붉은귀거북 2마리가 산란한 새끼로 추정된다.
시는 그동안 원흥이생태공원, 맹꽁이생태공원, 산남생태공원 등 양서류생태공원에서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늑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페닌슐라쿠터, 페인티드터틀 등 6종의 생태교란종 및 외래종을 포획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 반려동물로 키우다 방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트랩 설치 등으로 생태교란종 포획·퇴치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