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밤 골프장 ‘잠수복 사나이’…해저드서 공 5만5000개 훔쳐 판매
뉴스1
업데이트
2023-06-02 15:21
2023년 6월 2일 15시 21분
입력
2023-06-02 11:52
2023년 6월 2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가슴장화 등을 챙겨 입고 골프공을 건지고 있는 A씨의 모습(서귀포경찰서 제공).
워터 해저드(Water Hazard)에 빠진 골프공 수만개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하고, 장물취득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약식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경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도내 골프장 여러 곳에 무단 침입해 연못 등 워터 해저드에서 골프공 5만5000여 개를 훔친 뒤 B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골프장 영업이 끝난 한밤중 잠수복, 가슴장화 등을 챙겨 입고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 골프공들을 건져내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2일 서귀포시에 있는 A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5일째 압수수색…수사관 6명 투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