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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문래동 창고 화재…위층 고시원 태워 이재민 16명 발생
뉴스1
입력
2023-05-22 08:02
2023년 5월 22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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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뉴스1
지난 주말 서울 영등포구의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번져 같은 건물에 위치한 고시원까지 태우고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재민이 나왔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4시2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건물 외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서울 영등포소방서 및 경찰 등에서 펌프차 8대 등 장비 34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5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약 1억846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위층에 위치한 외제차 부품 창고까지 태워 피해가 커진 탓이다.
1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시원 거주자 16명은 영등포구청이 마련한 인근 숙소에 머물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외부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2층 자동차 부품 창고와 3층 고시원으로 연소 확대된 사건”이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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