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물차 적재함서 변사체 발견…경찰, 살인용의자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5-19 11:43
2023년 5월 19일 11시 43분
입력
2023-05-19 11:38
2023년 5월 19일 11시 38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게티이미지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발견된 변사체와 관련해 경찰이 살인 용의자를 붙잡았다.
19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5분경 해남군 산이면 한 공터에 주차된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화물차는 A 씨 소유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살해당한 정황을 토대로 용의자 50대 남성 B 씨를 특정, 이틀 만인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B 씨는 동네 주민인 A 씨를 살해하고 화물차 적재함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A 씨 가족 신고로 일대를 수색하던 중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A 씨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고 몸이 비닐로 덮여 있던 점 등을 미뤄 경찰은 타살을 의심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 씨 차량 이동 경로 등을 토대로 B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숨진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고대 말고 고연대라 불러다오’… 올해 정시 점수 서-고-연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암투병’ 왕세자빈, 반 년만에 대중 앞에 섰다…웃으며 손 흔들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광산 강제노동 기술” 日아사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